2025년 6월 1일~5일,
22개월 뱅랑이와 함께한 오키나와 4박 5일 여행기 2일차 두 번째입니다!
오키나와 어린이나라 관람을 마치고 북부로 이동하는 길에 오키나와의 랜드마크 쇼핑몰, 이온몰 라이카무에 들렀어요.
이온몰 오키나와 라이카무
📍 1番地 Raikamu, Kitanakagusuku, Nakagami District, Okinawa 901-2306
https://maps.app.goo.gl/NSAYCcPK6z3Ezpmt9
이온몰 오키나와 라이카무 · 1番地 Raikamu, Kitanakagusuku, Nakagami District, Okinawa 901-2306 일본
★★★★☆ ·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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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역에 있는 쇼핑몰 체인으로, 오키나와에서는 라이카무점이 가장 규모가 커요.
첫날만 남부 국제거리에서 보내고 이후엔 북부에 머무는 일정이라, 북부로 올라가는 길에 잠깐 들르기로 했어요.
푸드코트 점심
이온몰에 도착했을 때 마침 점심시간이라 푸드코트에서 해결했어요. 라멘, 텐동, 스테이크 등 다양한 식당이 입점해 있어요.

저는 라멘을 시키면서 어린이 메뉴도 함께 주문했는데, 국물이 꽤 짜서 생수를 타줬어요. 그러거나 말거나 면순이 뱅랑이는 정신없이 흡입했는데...

사발째 들고 국물을 마시려다 옷과 바닥에 왕창 쏟아버리는 대참사 발생ㅜ
여벌옷이 모두 주차된 차 트렁크에 있어, 결국 여벌옷이 없다는 명목 하에 아동복 쇼핑으로 이어졌어요ㅎㅎ
쇼핑 후기
이온몰 내 브리즈(BREEZE) 아동복 매장 입구에 진열된 쿠키몬스터 진베이를 남편이 마음에 들어해서 '좀 화려하지 않나?' 싶었는데, 막상 입혀보니 너무 귀여운 거예요.


진베이 가격은 약 4,500엔이었고 면세 혜택도 받았어요. 함께 산 반바지도 요즘 너무 잘 입히고 있어서 각 잡고 쇼핑 안 한 게 후회될 정도예요.
기념품: 유키시오 소금 산도
선물용으로 봐뒀던 유키시오 산도도 구입했어요.


12개입에 약 2만원으로 과자치곤 비싼 편인데, 오키나와 어디를 가도 가격이 비슷하니 보이는 곳에서 구매하면 돼요. 포장도 고급스럽고 맛도 좋아서 주변에 돌릴 선물로는 최고예요!

면세 환급받은 금액으로 말차 음료도 한 잔씩 마시고 북부로 출발!
호텔 오리온 모토부 리조트 & 스파 체크인
📍 148番地1 Bise, Motobu, Kunigami District, Okinawa 905-0207
https://maps.app.goo.gl/aq8fsyP7qR9BqmMr7
호텔 오리온 모토부 리조트 & 스파 · 148番地1 Bise, Motobu, Kunigami District, Okinawa 905-0207 일본
★★★★★ ·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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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몰에서 약 1시간 이동하며 오키나와 바다 구경을 실컷 하고 드디어 오리온 모토부 리조트에 도착했어요!
객실 후기
3시 체크인 시간에 맞춰 도착했는데 로비가 한산해서 빠르게 체크인 완료. 예약한 방은 오션 트윈룸이에요.


일본 호텔치고 넓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구조도 좋고 탁 트여서 마음에 들었어요. 아쉬운 점은 할리우드 베드를 요청했는데 오션 트윈 객실은 불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욕실과 화장실이 각각 분리되어 있고 마룻바닥이라 아기와 이용하기 좋았어요. 혹시나 싶어 바닥을 물티슈로 닦아봤는데 아무것도 묻어나오지 않아서 감탄했어요.

제공되는 잠옷도 적당히 두툼하고 편안해서 남편이 너무 마음에 들어했는데, 아쉽게도 따로 판매는 하지 않는 것 같았어요.
유용한 정보: 층별 탕비실
오리온 모토부는 전자레인지가 프론트에만 있다는 후기를 보고 걱정했는데, 막상 와보니 층마다 탕비실에 제빙기, 코인세탁기, 전자레인지가 모두 갖춰져 있었어요!

덕분에 한국에서 싸온 햇반과 덮밥을 편하게 데워 먹일 수 있었어요.
웰컴 드링크: 오리온 맥주바
아기 밥을 먹인 후 호텔 내 오리온 맥주바에서 밤바다를 보며 생맥주 한 잔씩 마셨어요 🍺


오리온 모토부에서는 숙박하는 매일 웰컴 드링크를 한 잔씩 마실 수 있어요. 생맥주, 시쿠와사 주스, 차 중에서 선택 가능해요.

호텔 탐방을 마치고 방으로 돌아오니 뱅랑이는 딥슬립.

아이가 잠든 후 호텔로 오는길에 있던 빅익스프레스에서 미리 사둔 회와 맥주를 꺼내서 밀린 드라마와 함께 즐겼어요.


이온몰에서 산 스낵 파인애플도 껍질 없이 똑똑 떼어먹으니 호텔에서 먹기 딱이었어요. 일반 파인애플보다 당도가 높고 맛있어서 한 통을 순삭하고 그대로 꿀잠에 빠졌어요.
이렇게 오키나와 여행 이틀 차도 정신없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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